“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”던 옛말이 무색한 두 번째 ‘코로나 추석’입니다.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 방문과 성묘도 자제해야 하니 아쉬움이 큽니다. 닷새간의 추석연휴, 오랜만에 친구나 연인, 가족들과 함께 안전한 공연장에서 재미있는 공연 한 편 보면서 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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